이미지 출처: Ocean Oasis
오션 오아시스(Ocean Oasis)는 자사의 기술이 “파도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담수화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바닷물에서 신선한 물을 생산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프로토타입의 개발은 Innovation Norway 및 Gran Canaria Economic Promotion Society를 비롯한 다양한 조직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
해양 에너지를 사용하여 물을 담수화하려는 계획은 이번 주에 노르웨이 회사가 그란 카나리아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시스템을 발표한 후 더욱 강화되었다.
오슬로에 본사를 둔 오션 오아시스(Ocean Oasis)는 월요일 성명에서 "해상 부유식 담수화 플랜트"라고 설명하는 파력 동력 시제품 장치의 이름을 가이아(Gaia)라고 밝혔다.
높이 10미터, 지름 7미터, 무게 약 100톤인 이 공장은 라스팔마스에 조립되었으며 카나리아 제도의 해양 플랫폼에서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Ocean Oasis는 자사의 기술이 "파도의 에너지를 활용하여 담수화 과정을 수행하고 식수를 해안 사용자에게 공급함으로써 바닷물에서 담수를 생산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시제품 개발이 Innovation Norway와 Gran Canaria Economic Promotion Society를 포함한 다양한 조직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Ocean Oasis의 주요 투자자는 노르웨이 베르겐에 본사를 둔 Grieg Maritime Group이다.
담수화
카나리아 제도는 대서양에 있는 스페인 군도이다. 카나리아 제도 공과 대학에 따르면 이 섬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담수를 생산하는 선구자"였다.
ITC의 프레젠테이션은 몇 가지 이유를 강조한다. 카나리아 제도의 "물 특이점"을 설명하면 "낮은 강수량, 높은 토양 투과성 및 대수층 남용으로 인한 구조적 물 부족"을 의미한다.
UN은 "물에 용해된 미네랄 염이 제거되는 과정"으로 설명한다. 이는 공급이 문제인 국가에 식수를 제공할 때 유용한 도구로 간주되며 UN은 이와 관련된 심각한 환경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에너지 집약적인 담수화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화석 연료는 지구 온난화에 기여하고, 그곳에서 생성되는 독성 염수는 해안 생태계를 오염시킨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