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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미래연대기 신간, 박영숙유엔미래포럼. 미래 연도표로 현재-2130년까지 미래의 변화를 보여주는 책자, 교보문고 출판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write date : 2014-10-13 20:59:58   
  일반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미래연대기 신간, 박영숙유엔미래포럼. 미래 연도표로 현재-2130년까지 미래의 변화를 보여주는 책자, 교보문고 출판
·파일  미래는어떻게변해가는가 jpg.jpg [51.0K]

 
책에는 두종류가 있다. 재미있는 책으로 한번에 읽고 버리거나 책꽃이에 넣어두는 책, 그리고 한번이 읽고 또 매번 다시 페이지를 찾아 읽고 음미하고 밑줄을 긋는 책이다.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신간은 바로 두번째 읽고 또 가지고 다니면서 점검하고 자신의 일생의 선택에 참고도서가 되는 책이다.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미래연대기로 현재부터 2100년 이상 세상의 변화를 연도별로 기술개발로 인해 변해가는 세상, 기후변화로 변해가는 지구촌의 모습을 그리는 박영숙유엔미래포럼대표(유엔미래보고서 2040저자)의 신간이 나왔다.  

지금까지 8권에 걸쳐 유엔미래보고서를 출간하였는데, 2005년부터 발간된 유엔미래보고서는 유엔미래포럼(The Millennium Project)의 3500여명의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미래 촐괄 서적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현재부터 먼 미래까지 모두 관심을 가지는 애독자들을 위해서, 미래의 불확실성을 없애주는 미래연대기 즉 미래타임라인을 정리한 것이다. 미래타임라인은 매 년도마다 일어나는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그러므로 현재의 나의 삶을 미리 정리하고 예측하여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준다.

기사본문 이미지
미래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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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씩 다가올 미래를 체감할 수 있는 연대표

박영숙저자 서문 

 

미래에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어떨까? 그 예측이 아주 정확하지 않더라도 깜깜한 암흑인 것보다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장점이 크다. 개인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미래도 있지만, 손 놓고 기다리는 것을 넘어 미래를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를 연구하는 기관들 가운데서도 유엔미래포럼은, 1996년 미래 싱크탱크로 태어난 이래 미래에 인류에게 다가오는 위협과 도전에 대 해 꾸준히 조사 연구하고 해외의 유관기관들과 연계해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유엔미래포럼 대표로서 내가 매년 독자들 에게 소개하고 있는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는 독보적 장기미래예측 서로, 10년 이상의 장기적 미래를 다양하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의 진화’ ‘수명 연장’ ‘우주 개발’ 등 우리 삶의 모습을 완전히 바 꿀 미래의 변화를 주제별로 묶어서 소개함으로써 미래를 깊이 있게 소개해 왔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현실에 급급하다 보니 이런 변화를 깊이 공부하지 않는다. 그리고 여전히 먼 미래의 일로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인간의 배아줄기세포를 이 제 막 복제할 수 있게 되었을 뿐인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바이오프 린터로 장기를 만들어 인체의 장기와 교체함으로써 영원히 사는 미래 가 온다고 예측해도, 이를 우리가 맞이할 미래로 받아들일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이번에는 미래의 흐름을 시간대별 로 따라가 보는 ‘연대표time line’를 준비했다.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는 당장 지금 어떤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고 사회가 어떻게 변해가며, 2015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리고 2020년, 2045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간대별로 미래예측을 전한다. 이 미래는 현재 실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의료기술이나 에너지 개 발 기술이 목표로 하고 있는 미래에 맞춰 예측되었으며, 그 밖에도 현 재의 기술에 신기술 개발 속도를 적용하는 등, 전문가들과 기관들의 각종 예측을 토대로 했다. 또 미래의 흐름에서 우리나라를 빼놓을 수 없기에, 한국적 특성을 고려해 전 세계적 흐름에 대비시켜 한국의 미래사회 변화도 예측해보았다.

 

미래사회 변화와 큰 메가트렌드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미래 사회를 바꾸는 기술이나 변화가 사회에 보편화되는 시기는 약 4~5년 정도의 차이가 생기게 마련이다. 이 정도의 융통성을 발휘해서 이 책 을 보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1970년대에 미래예측을 접했고, 1990년대 후반부 터 국내에 미래예측을 도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미래예측이 활발한 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기관 및 학자들과 교류해 최 신 예측에 대한 자료를 업데이트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미래에 극복해야 할 15가지 지구촌 과제의 해결법을 도출하는 ‘밀레니엄 프로젝 트프로젝트the Millennium Project’의 한국 대표를 맡아 십 수 년째 활동해오고 있으며, 세계미래회의 한국 대표로 매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고 있다.

이렇게 각종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을 만나 그들로부터 최신 정보를 주고받는다. 2045년 특이점을 예측한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 미 항공우주국의 오메가 프로젝트를 진행한 조나단 트렌트박사, IBM 15년 근무 중 250여개 혁신상을 받은 미국천재클럽회원 토머스 프레이Thomas Frey 다빈치연구소장, 글로벌 미래기술 예측도구 테크캐스트를 만든 빌 할랄Bill Halal 조지워싱턴 대학교 교수, 노벨경제학상 수상 자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의 손자이자 미래 해상국가를 염두에 두고 인공섬을 만들고 있는 페트리 프리드먼Patri Friedman, 시속 6,000km로 세계를 잇는 미래 이동수단을 만드는 다릴 오스터Daryl Oster ET3 회장, 청정에너지 전문가 토니 세바Tony Seba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 등과 교류를 이어가면서 다양한 분야의 미래 예측을 국내에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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