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엔미래포럼

기후변화 대응·적응 1일 체험 학습장 개방

청소년 대상으로 8월 2일 ~ 9일 경북 김천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현장

전 지구적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1일 체험학습장'이 개방된다.

(사)유엔미래포럼(한국대표 박영숙) 산하기관인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실장 박세훈)은 6 "기후변화세대, 미래에너지세대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기후변화 1일 체험학습장을 연다"며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과 미래 교육 트렌드에 관한 강의 그리고 녹색생활 실천 체험 학습등을 통해 미래신성장동력산업의 주축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지식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이들이 co2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너지 일기쓰기 대회등을 가진다.

이번 체험학습은 석유를 대체할 유일한 최고의 에너지 자원인 '알지오일(Algae Oil) 대량생산 기술'을 소개하고, 미래에 에너지 독립국으로의 발전 중요성을 인식 시키기 위한 기회의 장을 열어줄 것이라고 종합상황실측은 전했다.

오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경북 김천 아포읍 대신리 914-1에 자리한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체험학습 비용는 2만원으로, 학습비는 신재생에너지 연구기금으로 사용된다.

주말 기후캠프에서는 스피루리나 (알지 균주)로 비누, 화장품 등 만들기, 국수 라면 등 요리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견학 문의는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010-7228-9494/02-313-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