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엔미래포럼

피터 허시버그는 2019년 11월 18-19일 글로벌리더스포럼에 초청되어 한국민들에게 OZ즉 기회특구가 무엇인지를 소개한다. 그는 기회특구 법안과 기획을 한 사람으로, 메이커시티라는 저서를 베스트셀러로 만들고, 켄트라슨, 존 클리핀저 등 MIT미디어랩팀과 함께 도시계획에 수십년을 투자한 사람이다. 애플컴퓨터를 지금의 애플그룹으로 만든 장본인으로, 그리고 스마트시티의 시대가 가고 블록체인AI, 4차산업이 들어간 도시를 기획하여 일자리를 만들어 사람냄새를 풍기도록 메이커의 시대, 메이커들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기위해 기회특구를 제안하였다. 정부예산이 나오면 몇몇 대기업들이 모든 혜택을 가져가는대신, 정부예산이 아닌 투자하는 누구나 다에게 세금혜택, 세금감면을 IRS가 해주는 제2의 뉴딜정책을 입안하게된 것이다.

피터 허시버그가 뉴욕 기회특구엑스포에서 기조연설하다.

OZ (Opportunity Zone) 투자플랫폼인 Lighthouse.one의 CEO이자 공동설립자인 Peter Hirshberg가 OZ Expo New York에서 기조연설을 하였다. 그는 투자가 지역사회 향상을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 영향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Hirshberg는 “우리는 지금까지 간과된 미국사회발전 산업, 대규모 인프라 및 개발 아이디어로 미래를 재창조 할 수있는 훌륭한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기회특구를 통해 미국사회의 미래비전을 만들기 위해 투자의 영향력을 측정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탐구하기를 기대합니다."

Hirshberg는 기술자이자 최고경영진이자 신기술개발 리더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변화를 일으키는 기회특구 인프라 구성, 블록체인이용한 분산시스템을 통해 조직과 개혁운동을 구축하려한다고 말했다. 라이트하우스가 바로 그런 일을 하게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30년 이상 재생 혹은 태양광에너지, 운송, 네트워킹 및 경제발전의 최첨단에 서서 이분야 리더였었고 캘리포니아 혹은 기타 지역의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를 이끌고 도지사, 시장들에게 조언했었다.

메이커시티라는 기관을 만들었고, 메이커시티 베스트셀러 저자였기에 미국 전역의 도시 재생, 도시계획, 스마트시티 대신에 메이커시티를 만들고 있는 사람으로서 도시와 지역사회의 시민 혁신, 경제발전과 변화의 새로운 기술도입 및 사회변화를 국가기관 및 민간부문과 함께 작동시키는 메카니즘을 개발하였다. 피터 허시버그는 OZ에서 가능한 사회혁신, 및 기업혁신에 중점을 둔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100개 이상의 도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첨단 현대적인 도시 메이커시티를 만들고 분산화를 기반으로 경제 및 지역사회 개발을 이끌어왔다. 그가 이룩한 성공사례 등을 기록한 베스트셀러인 Maker City 의 공동저자이다.

Hirshberg는 8월 9일 금요일 오후 2시 25 분에 Salon D에서 “사회적 영향 측정 : OZ산업의 성공과 남용을 보는 방식”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하였다. 이 세션의 패널에는 경제 이동성 컨설턴트의 Seigel 및 SMS 글로벌 고문 Stephanie Smith 등이 참석하였다. 이 패널의 토론은 OZ투자가 제대로되고 성공하는지 등을 잴 수 있는 올바른 측정도구를 필요로 하며 그 방법을 설명하였다. 기회특구는 미국사회 저개발지역의 시민들을 돕고 그 돕고자 하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2019 Opportunity Zone Expo는 2019년 8월 9일 뉴욕시에서 Opportunity Zone 이해 관계자를 위한 전국 컨퍼런스로 개최되었고 여기에 피터허시버그는 기조연설을 한 것이다. 이 컨퍼런스는 OZ업계 전문가들에 의해 개최되는 다양하고 무수한 교육패널을 제공해주며, 또 전문가들의 네트워킹을 하게해주고, 급성장하는 OZ산업에 대한 법률자문, 이 산업의 첨단기술 등을 알려주어 참석자들이 리더가되고 최전선에 머물도록 도와주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