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엔미래포럼

미래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송사무장 ・ 2020. 9. 8. 14:30

안녕하세요. 송사무장입니다.

저는 매일 경제신문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신문을 보는 가장 큰 이유는 현 상황뿐 아니라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가늠해보기 위함입니다. 이런 습관은 투자를 하면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정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의 방향성도 잘 세울 수 있었습니다.

미래의 방향성을 예상하고 남들보다 반박자라도 빠른 타이밍을 취하게 되면 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 무척 수월합니다. 그래서 고수의 경우 경쟁자보다 한박자 빠른 타이밍을 좋아합니다.

어떻게 미래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을까요?

저는 시간날 때 SF 영화를 챙겨봅니다. 과거에 봤던 영화 장면들이 시간이 흐른 지금 현실이 되어 있는 것을 경험했기에,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해 흥미롭게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SF영화가 어떤 과정을 통해 제작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어떻게 SF영화의 장면들이 미래에 이루어지는지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공상 영화 장면 아니다..미 공군 훈련에 로봇 군견 '투입'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미 공군 수송기에서 네발 달린 로봇 개들이 모하비 사막의 비행장으로 날렵하게 뛰어나오다"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올 듯한 이 최첨단 실험의 장면은 '로봇 군견'들이 투입된 지난주 미 공군 훈련의 실제상황이다. 10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공군 C-130 수송기 편으로 공수된 로봇 개들은 수송기 밖으로 '배치'돼 안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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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는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저자인 박영숙 대표님을 만나서 만담을 나누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미래에 대해 관심이 참 많은데,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여러 분야에 걸쳐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관한 예측이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연구소에서 작성한 보고서 및 연구자료를 통한 것이라고 하니 신뢰도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여러 이야기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것들을 말씀드리자면,

가까운 미래에 인간의 머리에 슈퍼컴퓨터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칩을 넣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칩은 2020.8.28.에 실험용 돼지에 이식했고, 현재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사람의 식사도 우주비행사처럼 튜브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현재도 시판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 과학은 계속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조용히 사라지는 것도 있고, 새롭게 떠오르는 것도 있습니다.

부동산이든 사업이든 좋은 결과를 내려면 미래의 수요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제게는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박영숙 대표님의 저서를 링크합니다.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저자: 박영숙, 제롬 글렌
출판: 교보문고
발매: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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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전 세계 미래학자와 전문가들의 최신 연구 성과를 담아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예측한 종합 전망서십수 년 전부터 유망 기술로 소개된 유전자 편집 기술은 개량을 지속해 3세대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를 탄생시키며, 실제로 특정 유전자를 잘라낸 아이를 출생시키는 단계에 이르렀다. 그동안 이론으로만 존재했던 양자컴퓨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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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부터 매년 미래예측에 관한 책을 출간하셨고, 이 책이 30번 째 책이라고 합니다.

어제 박영숙 대표님과 나눈 미래에 관한 대화는 행크티비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교육, 부동산, 사업 등 여러 분야의 미래가 무척 흥미진진하고 유익할 것입니다.

<추신>

요즘 유튜브 뒷광고 때문에 광고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제 블로그나 행크티비는 뒷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회원분들께 진정 도움될 수 있는 책이나 인물을 검증하여 소개해드릴 것입니다. 이번에도 제가 직접 발굴하여 모신 분이고, 책도 그러합니다.

[출처] 미래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작성자 송사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