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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루리나 드라이어 말리기 체험

스피루리나 드라이 (말리기) 체험. 알지 배양시작후 3-4주가되면 스피루리나 균주가 나선형으로 꼬이면서 크게 자라는 모습을 현미경으로 관찰, 수확기를 결정, 수확한다. 수확을 결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pH10 이상이 되었을때 폰드에서 알지 배양한 것들을 파이프를 통해서 수확하는 천에 부으면 아직 덜 자란 알지는 밑으로 빠져나가고 잘 자란 알지 스피루리나들은 특수 천 위에 걸려서 뻑뻑한 알지 덩어리가 모인다.

이 모인 스피루리나 덩어리를 엷게 펴놓고 선풍기 바람등으로 태양광에 자연으로 드라이 시키는 방법이 있고, 드라이어에 넣어서 자동드라이 하는 방법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대량생산시설에는 자동 드라이 기계를 사용하지만 학생들 체험교실에서는 20리터 병에서 배양하여 자신의 배양액을 특수 천에 부어서 자연 드라이를 하게된다. 태양광의 거늘에서 시원한 바람이 통하게하여 말리거나 또 국수처럼 짜서 말리는 경우등이있다. 말려서 잘게 부수는 분쇄기에서 분말로 만들어서, 이것을 음식 요리에 사용하거나 국수 만들때 넣어서 그린 색의 국수를 만들거나, 비누 화장품 팩 등을 만들수가 있다.

스피루리나의 효용성은 암예방, 노화방지, 주름예방, 면역성강화, 피부트러블 완화 외에도 영양분이 안백질 70%, 캎슘 마그네슘 철분에 비타민 A-E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우주인이 먹는 슈퍼푸드, 야채단백질이다. 고기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20-25%인데 스피루리나에는 60-70% 단백질이 농축되어있다. 그래서 방금 수확한 스피루리나를 먹으면 계란과 김을 섞어 놓은 듯한 맛이 난다.

이러한 체험을 하고싶으면 아래 체험교실에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