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재생
디스토피아 TV 쇼 "블랙 미러(Black Mirror)"는 사용자가 이미 일어난 정확한 위치에서 자신의 기억을 "재생"할 수 있게 해주는 가상현실 스타트업 덕분에 현실이 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이 기술의 비디오 시연에서 스타트업인 Wist Labs는 곧 출시될 소프트웨어가 증강현실을 통해 특정 실제 환경에 오버레이 된 기록된 "기억"을 재생함으로써 사용자가 "[그들이] 기억하는 방식" 소중한 순간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자랑한다.
Per Wist의 웹사이트에서는 프로세스가 상대적으로 간단해 보인다. 사용자는 앱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찍은 일반 비디오를 3D 표현으로 전환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웹 브라우저, 휴대폰 또는 VR 헤드셋 내에서 위치에서 재생한다.
"캡처하는 동안 우리는 색상, 깊이, 장치 포즈, 오디오 및 장면 정보를 저장한다."라고 Wist 공동 창립자 Andrew McHugh는 지난 가을 Freethink에 말했다. "Pro 모델 iPhone 및 iPad의 LiDAR 센서를 사용하여 깊이를 캡처한다."
디스토피아, 지금
이 개념은 부정할 수 없이 첨단 기술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기록된 기억을 재생한다는 무서운 개념에 약간 미루는 것 같다.
여러 트위터 사용자가 언급했듯이 데모는 초기 "블랙 미러(Black Mirror)" 에피소드 "당신의 전체 역사”를 섬뜩하게 연상시킨다. 이 에피소드에서 사랑에 빠진 남자가 그의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하면서 항상 켜져 있는 "곡물" 뇌 임플란트에서 촬영된 디너 파티의 최근 기억을 재생한다.
또 다른 이용자는 필립 K. 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2002년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감상적인 장면을 지적했다. Wist의 데모에서 볼 수 있는 희미한 시각적 트레일과 같은 종류의 완성된, 주인공이 그의 아이가 놀던 기억을 재생한다.
비교 대상이 된 공상과학 사례와 달리 Wist의 VR 사용자는 적어도 자신이 기록하는 기억을 제어할 수 있으며, 적어도 지금은 그것이 모든 차이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