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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사육 스타트업, 파리 유충으로 식량 만든다] 곤충 농업은 단백질 부족에 대한 저렴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 이에 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인 FlyFeed는 파리 유충을 동물 사료로 바꾸는 자동화된 농업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인간 소비의 관문으로 애완동물 사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thenextweb.com/news/insect-farming-startup-flyfeed-makes-pet-food-gateway-human-consumption

운영자 | 기사입력 2024/03/04 [00:00]

[곤충 사육 스타트업, 파리 유충으로 식량 만든다] 곤충 농업은 단백질 부족에 대한 저렴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 이에 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인 FlyFeed는 파리 유충을 동물 사료로 바꾸는 자동화된 농업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인간 소비의 관문으로 애완동물 사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thenextweb.com/news/insect-farming-startup-flyfeed-makes-pet-food-gateway-human-consumption

운영자 | 입력 : 2024/03/04 [00:00]

음식에 대한 견해의 진화는 인간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식단에 도전하고 있다혁신적인 식사 옵션도 애완동물 메뉴에 추가되고 있다.

스타트업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많은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예를 들어영국의 Bella and Duke는 생식을 통해 동물에게 음식을 제공하고스웨덴의 Buddy Pet Foods는 천연 건조 식품을 제공하며포르투갈의 Barkyn은 음식을 개인화한다.

그 중 어느 것도 입맛을 자극하지 않는다면우리의 털복숭이 친구들은 좀 더 아방가르드한 진미인 곤충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이것이 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인 FlyFeed의 주방에서 요리되고 있는 것이다이 회사는 파리 유충을 동물 사료로 바꾸는 자동화된 농업 시스템을 개발했다.

“인간에게는 어려운 일이지만 동물에게는 생각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

2021 FlyFeed를 설립한 아르세니 올호프스키(Arseniy Olkhovskiy)는 이 개념이 영양실조에 대한 연구에서 나왔다고 말했다그는 곤충 농업이 단백질 부족에 대한 저렴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그러나 그는 인간에게 접근하기 전에 동물에게 먹이를 줄 계획이다.

올호프스키는 "사람들이 곤충과 관련된 것을 실제로 먹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인간 식품에서는 어려운 일이다하지만 동물 사료에서는 생각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24세인 그는 곤충 사육의 이점에 대한 긴 목록을 자세히 설명한다곤충은 쓰레기통에서 썩을 재처리된 폐기물을 먹는다기존의 동물성 식품보다 최대 100배 빠르게 성장한다고품질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생산 비용은 최소화된다전통적인 농업보다 훨씬 적은 환경 자원이 필요하다.

올호프스키는 애완동물에게도 매우 맛있다고 약속한다그는 자신의 고양이가 이 맛의 팬이라고 말한다.

 

 

FlyFeed가 곤충을 애완동물 사료로 전환한 최초의 스타트업은 아니다프랑스의 Ÿnsect는 거저리에서 재료를 생산하는 데 10년 이상을 투자했고미국의 Jiminy's는 귀뚜라미에서 단백질을 가공했다. FlyFeed는 또 다른 곤충인 검은 군인 파리를 사용한다.

이 종에는 몇 가지 매력이 있다유충은 유기 폐기물을 동물이 섭취하고 비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식용 단백질로 전환할 수 있다또한 습식사료에 적합하고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고질병을 옮기지 않으며성장속도가 빠르다.

이 곤충은 수직으로 쌓은 상자에 담긴 농작물 찌꺼기를 이용해 사육될 예정인데이는 대두나 가축 사육보다 공간이 100배나 적게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시설은 또한 데이터 기반 기후 제어를 활용하여 조건을 최적화하고 컴퓨터 비전을 활용하여 유충 발달을 모니터링할 것이다.

수직 농업은 확장성을 고려하여 선택되었다이미지 출처: FlyFeed

 

농장의 단백질은 식품에 포함된다. FlyFeed는 내년에 해당 제품의 첫 번째 상용 배치를 제공할 계획이다매년 이 회사는 40,000톤의 폐기물을 17,500톤의 곤충 제품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생산량은 단백질지방비료로 나뉜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초기 농산물은 인간 소비에 디딤돌을 제공할 것이다.

 

올호프스키는 "먼저 규모를 확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것을 더 저렴하게 만들어야 하고표준화된 품질로 만들어야 하며사람들이 실제로 그것을 필요로 하는 시장에도 출시해야 한다."

공장에 대한 예술가의 인상이미지 출처:FlyFeed

 

올호프스키에 따르면다른 곤충 농업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의 식품을 인간에게 판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대신 그는 운영 및 기술 문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문제가 해결되면 올호프스키는 영양실조가 가장 심각한 국가에 농산물을 배포할 계획이다그는 저렴한 가격대를 통해 채택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값싼 닭 육계에서 생산되는 단백질 1kg의 가격은 4달러인 반면플라이피드(FlyFeed) 단백질 1kg의 가격은 2달러 미만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낮은 가격으로 인해 아직 수요가 창출되지 않고 있다. 2020 EU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인의 10%만이 고기를 곤충으로 바꿀 의향이 있다.

 

그러나 태도가 바뀔 수 있다는 징후가 있다지난 12월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환경적 이점에 대해 알게 된 후 곤충을 먹는 데 더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당국도 가능성을 수용하기 시작했다지난 1유럽연합(EU)은 식용으로 집귀뚜라미와 유충의 판매를 승인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우리 모두가 파리를 먹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하지만 아마도 우리의 애완동물은 우리가 한번 시도해 보라고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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