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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반려자, AI가 외로움 달래준다] 우리 인간 중에 3명 중 1명은 외롭다. AI를 대화자상대로써 그리고 잠재적인 친구로서 도구의 유용성을 고려해 봐야 한다. 적당히 사용하면 AI 봇과의 관계는 긍정적인 기능적, 정서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https://theconversation.com/1-in-3-people-are-lonely-will-ai-help-or-make-things-worse-217924

운영자 | 기사입력 2024/01/10 [00:00]

[인공지능 반려자, AI가 외로움 달래준다] 우리 인간 중에 3명 중 1명은 외롭다. AI를 대화자상대로써 그리고 잠재적인 친구로서 도구의 유용성을 고려해 봐야 한다. 적당히 사용하면 AI 봇과의 관계는 긍정적인 기능적, 정서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https://theconversation.com/1-in-3-people-are-lonely-will-ai-help-or-make-things-worse-217924

운영자 | 입력 : 2024/01/10 [00:00]

ChatGPT는 작년 말 출시 이후 여러 학자와 전문가들이 직장과 교육 환경 모두에서 잠재적인 응용 프로그램을 탐색하면서 계속해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그러나 덜 관심을 받는 한 가지 영역은 대화자로서 그리고 감히 말하면 잠재적인 친구로서 도구의 유용성이다.

일부 챗봇은 불안한 인상을 남겼다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 챗봇은 올해 초 사용자들을 협박하고 위협하려 하여 경고했다.

그러나 대중 문화는 오랫동안 사회적 동반자로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율 시스템에 대한 비전을 불러일으켰다그것이 젯슨스(The Jetsons)의 로봇 로지(Rosie)이든, 2013년 영화 그녀(Her)의 초지능 AI 사만다(AI Samantha)이든 상관없다우리는 새롭고 곧 출시될 챗봇에 대해 유사한 감정적 애착을 갖게 될까그리고 이것이 건강한가?

생성 AI 자체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것이지만 소속감과 인간-컴퓨터 상호 작용 분야는 합리적으로 잘 탐구되어 놀랄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호주인 3명 중 1명이 외로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AI가 사회 생활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 있다그것은 우리가 사람을 대체하는 데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로봇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전까지 학자들은 AI가 어떻게 인간 관계를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논의해 왔다.

 10년 후 소셜 미디어가 대중화되면서 이 공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21년 노벨상 수상작인 클라라와 태양(Klara and the Sun)은 인간과 생명체와 유사한 기계가 어떻게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 탐구한다.

그리고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속감(따라서 외로움)이 기술 사용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증거로 인해 우려도 커졌다일부 연구에서는 기술(게임인터넷모바일소셜 미디어)의 남용이 사회적 불안과 외로움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다른 연구에 따르면 그 효과는 누가 기술을 사용하고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플레이어는 실제 세계보다 온라인에서 외로움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게임 플랫폼에 소속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게임 플랫폼을 계속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 모든 것은 기술 사용이 외로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인간의 지원을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개인이 기술을 더 많이 사용할수록 더 유혹적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그리고 이 증거는 인간 연결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도구(: AI "치료도구)가 아니라 특정 목적(게임의 목적은 오락)으로 설계된 도구에서 나온 것이다.

 

로봇 동료의 등장

기술리더십심리학 분야의 연구자로서 우리는 ChatGPT가 사람들의 외로움과 지지에 대한 감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조사하고 싶었다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웰빙과 소속감에 긍정적인 순 이익이 있을까?

이를 연구하기 위해 우리는 387명의 참가자에게 AI 사용과 사회적 연결 및 지원에 대한 일반적인 경험에 대해 질문했다우리는 다음을 발견했다:

AI를 사용한 참가자는 주로 가까운 친구로부터 지원을 받은 사람들에 비해 AI의 지원을 더 많이 느끼는 경향이 있었다.

참가자가 AI를 많이 사용할수록 AI로부터 사회적 지지를 받는 느낌이 더 높아졌다.

참가자가 AI로부터 사회적 지지를 더 많이 느낄수록 가까운 친구와 가족으로부터 지지를 받는 느낌이 낮아졌다.

전반적으로 사실은 아니지만평균적으로 인간의 사회적 지지는 낮은 외로움을 예측하는 가장 큰 요인이었다.

 

AI 친구는 괜찮지만여전히 사람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우리의 결과는 사회적 지원이 인간이나 AI로부터 올 수 있으며 AI와 함께 일하는 것이 실제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인간의 사회적 지지는 낮은 외로움을 예측하는 가장 큰 요인이므로외로움의 근본적인 감정은 인간 관계를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는 것 같다간단히 말해서대면 우정을 로봇 우정으로 완전히 대체하면 실제로 더 큰 외로움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AI의 사회적 지원을 느끼는 참가자가 인간의 지원과 비슷한 웰빙 효과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위에서 언급한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이전 연구와 일치한다따라서 AI와 친구를 사귀는 것은 외로움을 극복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우리가 연결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이는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낫다.

 

핵심포인트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AI의 사회적 지원은 긍정적일 수 있지만특히 외로움과 관련하여 다른 사람들의 사회적 지원이 제공하는 모든 이점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적당히 사용하면 AI 봇과의 관계는 긍정적인 기능적정서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지받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지만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만큼 충분한 소속감을 형성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니 밖으로 나가서 실제 인간관계를 맺도록 해야한다이는 (현재로서는가장 발전된 AI도 따라올 수 없는 타고난 소속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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